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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 전통 씨름은 온 몸에 오일 발라”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 전통 씨름은 온 몸에 오일 발라”

등록 2014.09.22 23:40

홍미경

  기자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제공사진= JTBC '비정상회담' 제공


‘비정상회담’에서 터키 유생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터키의 전통 씨름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성시경이 "각 나라가 제일 잘 하는 스포츠를 이야기해보자"라고 말하자,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터키에는 오일 레슬링이라는 터키 전통 씨름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오일 레슬링은 선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리브 오일을 바른 채 웃통을 벗고 특별히 고안된 가죽 바지를 입고 시합하는 터키의 전통 스포츠이다.

에네스 카야의 설명에 MC 유세윤이 "시합 후에 선수끼리 많이 친해질 것 같다. 시합 날 밤에 전화 오는 거 아니냐"고 맞장구 치며 주위를 웃으바다로 만들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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