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의 반전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허영지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 마지막 새 멤버로 합류했다.
허영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룸메이트’에 합류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 재미있게 잘 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특히 데뷔한지 한달도 안돼 룸메이트에 출연하게 된 카라 허영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했다.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며 음소거 목젖 웃음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허영지는 “잠 잘 때 눈을 뜨고 잔다. 그래서 걱정”이라고 밝혀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룸메이트’ 허영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진짜 호감” “룸메이트 허영지, 생각보다 잘 적응하는 듯” “룸메이트 허영지, 이번 룸메이트 멤버 중 제일 예쁨” “룸메이트 허영지, 정말 반전 매력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2’에는 시즌1 멤버 이동욱과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나나와 새 멤버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배종옥,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카라 허영지, 갓세븐 잭슨이 출연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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