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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연민정 계획에 차질···문 실장 안죽고 깨어나

'왔다 장보리' 연민정 계획에 차질···문 실장 안죽고 깨어나

등록 2014.09.21 21:55

손예술

  기자

'왔다 장보리'의 문지상(성혁 분)이 연민정(이유리 분)의 계획대로 되지 않고 깨어났다.

21일 방영된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 문지상을 창고에서 죽이려고 크레인을 작동시켜 사고를 일으켰다.

연민정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문 실장을 의정부 병원으로 몰래 보내 그를 못찾게 하는 듯 번번이 훼방을 놨다.

하지만 문 실장은 연민정과 이재희(오창석 분)의 대화를 모두 기억하고 있었으며 다행히 깨어났다. 간호사의 한 도움으로 다행히 연민정의 가시권에서 벗어났다.

이재희 가족이 문 실장을 죽인 것이 아니냐며 추궁하자 연민정은 이 모든 죄를 재희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다.

점점 더 극으로 치닫는 이유리 악역 연기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이유리 너무 연기 잘한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 역할 진짜 무섭다. 사이코 패스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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