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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조인성, 예능을 드라마 현장으로 바꾸는 능력자

‘1박2일’ 조인성, 예능을 드라마 현장으로 바꾸는 능력자

등록 2014.09.21 21:25

홍미경

  기자

사진= KBS2 '1박2일' 방송캡처사진= KBS2 '1박2일' 방송캡처


‘1박2일’에 배우 조인성이 등장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쩔친노트 첫 번째 이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은 배우 조인성과 김기방이 있는 장소로 찾아가 섭외에 성공, 목적지인 실미도로 향했다.

특히 먼저 도착한 출연진과 게스트들은 멀리서 걸어오는 조인성의 자태에 “조인성이다”라고 소리쳤고, 김주혁은 “우리 다 묻혔다. 끝났다”고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프콘은 조인성과 악수를 나눈 뒤 “걸그룹 안와도 된다. 조인성 왔으면 된다”고 감탄해 거듭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제작진은 조인성의 등장에 절로 물개박수를 보냈으며, 자막을 통해 '조인성 한 사람 존재만으로 이곳은 드라마 현장'이라는 글귀를 내보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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