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 위원으로는 문희상 의원을 비롯해 박지원, 문재인, 인재근, 정세균 새정치연합 의원과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등 6명이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7·30 재보선 패배 직후 대표직에서 물러났던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문 비대위원장의 비대위원직 제안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첫 비대위 회의를 갖을 계회이며 추후 당 혁신 및 전당대회 준비를 전담할 기구도 각각 발족할 것으로 밝혔다.
신주영 기자 sjy1@
뉴스웨이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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