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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 열창···“역시 괴물 보컬”

‘불후의 명곡’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 열창···“역시 괴물 보컬”

등록 2014.09.20 21:05

이선영

  기자

불후의 명곡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 사진=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쳐불후의 명곡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 사진=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쳐


가수 손승연이 ‘못 찾겠다 꾀꼬리’를 열창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 2부에서는 손승연이 출연해 ‘못 찾겠다 꾀꼬리’를 불렀다.

손승연은 노래를 부르기 앞서 “국악과 록을 조합했다”고 전하며 “신명나게 놀겠다”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손승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객석을 압도했다. 이어 사물놀이패와 함께 짝두름 호흡을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이후 손승연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1표를 받아 JK김동욱을 누르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 정말 잘 불렀다”,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 대박”, “손승연 못 찾겠다 꾀꼬리, 정말 괴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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