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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수현, 개막식 화려하게 장식···훈훈한 악수 ‘투샷’

[인천아시안게임] 장동건-김수현, 개막식 화려하게 장식···훈훈한 악수 ‘투샷’

등록 2014.09.19 22:29

이이슬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제17회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45억의 꿈, 하나가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김수현은 굴렁쇠 소녀와 손을 잡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다. 경기장에 있던 장동건은 김수현이 타고 온 배에 올랐다. 검정색 수트를 입은 두 사람의 훤칠한 외모가 빛났다. 두 사람은 악수를 하며 환하게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임권택과 장진이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아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그룹 JYJ를 비롯해 엑소, 가수 싸이,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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