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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향후 거취 ‘주목’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향후 거취 ‘주목’

등록 2014.09.19 20:34

이나영

  기자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사진=이민정 SNS 캡처‘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사진=이민정 SNS 캡처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병헌 이지연 논란 속에 이병헌 아내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한 뒤 친정으로 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8일 한 매체는 “이민정이 귀국 직후 경기도 광주의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구 소재 친정으로 이동했다. 현재도 그곳에 머물고 있다”고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의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진 다음날인 3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약 2주간 지인의 결혼식과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마친 후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민정은 귀국 후 시어머니와 남편 이병헌이 있는 경기도 광주 신혼집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친정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고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아이돌 글램 다희를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이후 이지연은 한 매체를 통해 이병헌과 연인 사이였다며 결별 통보에 우발적인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낳았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이지연 측의 주장에 전면 반박했으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지연의 것으로 추정되는 SNS 사진 등이 퍼지면서 교제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친정으로 갔구나”,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민정 안됐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민정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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