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이사회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의 대표이사직 해임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임영록 회장직 해임과 관련해 “조속한 조직의 안정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임영록 회장을 해임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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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9.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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