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7℃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6℃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2℃

  • 전주 13℃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8℃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3℃

정지훈·정수정, 설레는 첫 만남···‘달봉이’가 맺어준 ‘인연’

[내그녀] 정지훈·정수정, 설레는 첫 만남···‘달봉이’가 맺어준 ‘인연’

등록 2014.09.17 22:56

김아름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사진=SBS 화면 캡쳐'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사진=SBS 화면 캡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과 정수정이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1회에서는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정수정 분)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현욱은 윤소정(이시아 분)과 연인 사이였다. 윤소정은 이현욱고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

이후 이현욱은 윤소정의 휴대폰을 간직하며 3년을 살았다. 이때 윤세나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윤세나는 힘든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 했고 이현욱은 윤소정의 동생이 걱정 돼 윤세나를 찾기 시작했다.

이때 이현욱은 호텔 수영장에서 윤세나를 만났고 윤세나는 이현욱이 묵고 있던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이현욱은 윤세나가 자신이 찾는 사람인 줄 모른 채 대화를 나누던 중 이현욱의 개가 윤세나를 치면서 수영장에 빠질 뻔 한 윤세나를 품에 안아 구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