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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정지훈·차예련, 두근 두근 입맞춤···크리스탈은 어쩌라고

‘내그녀’ 정지훈·차예련, 두근 두근 입맞춤···크리스탈은 어쩌라고

등록 2014.09.17 19:58

홍미경

  기자

사진=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에이스토리 제공사진=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에이스토리 제공


올 가을 감성 판타지 멜로의 문을 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베일을 벗었다.

상큼한 로맨스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정지훈, 정수정, 차예련, 엘, 김진우 등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배우간의 찰떡 호흡 등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 드라마라는 평이다.

특히 17일 방송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배우 정지훈, 차예련의 입맞춤 장면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벌어질 정수정(크리스탈)과의 삼각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현욱(정지훈 분)에게 입맞춤을 하는 해윤(차예련 분)의 살포시 감은 눈에서 두근두근함이 느껴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내그녀’에서 정지훈은 모두가 꿈꾸는 워너비 대표님 현욱으로, 차예련은 AnA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장하며 두 사람만의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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