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두번째 미니앨범으로 만나는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 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쇼케이스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수길기자 [e-mail]

2년4개월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의 컴백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의 타이틀곡 ‘Holler’를 비롯한 신곡무대와 ‘Twinkie’, ‘Baby Stepe’등 첫 미니앨범의 히트곡도 선보였다.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는 한층 더 성숙해진 ‘태티서’의 가창력과 다양한 색깔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되었다. 타이틀곡 ‘Holler’는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톡톡 튀는 팝 ‘아드레날린’,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 ‘내가 네게’등 총 6곡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수길 기자 le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