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선 한국 사회가 어디까지 솔직해 질 수 있는지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가장 관심의 초점이 된 인물은 단연코 레이디제인이었다. 이날 녹화에 앞서 홍진호와의 묘한 스킨십 장면이 들어간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레이디제인은 “내 허벅지에 점이 있어서 그걸 가리키는 순간 찍힌 사진이었다”면서 “방송에서도 묘한 콘셉트로 나온 적이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MC들이 본 사진에는 레이디제인의 손도 홍진호의 허벅지에 있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딱 순간에 찍힌 사진이다”면서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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