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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이정진 목줄 손에 넣었다

[유혹] 권상우, 이정진 목줄 손에 넣었다

등록 2014.09.02 23:04

김재범

  기자

 권상우, 이정진 목줄 손에 넣었다 기사의 사진

권상우가 이정진의 목줄을 쥐게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6회에선 강민우(이정진)의 비자금 행방의 꼬리가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석훈(권상우)은 강민우의 전처인 한지선(윤아정)에게 비자금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지선은 곧장 강민우에게 알렸다.

강민우는 차석훈이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별장으로 향해 자료를 챙겨 나왔다. 그러나 석훈의 차가 그를 막아섰다. 결국 민우는 이 모든 게 석훈의 계략임을 알게 됐다. 민우는 “지선이에게 일부러 흘려서 나보고 가져 나오게 만들었구나”라며 웃었다.

민우는 “검찰에 가져가봐야 다 허사다”면서 자신의 자료를 빼앗은 석훈을 비웃었다. 하지만 서울지검으로 복귀한 고동식 검사로 인해 곧 민우는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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