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2일 밤 서울 송파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현중 씨는 이날 밤 경찰 출두에 앞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김현중에게 9월 초 출두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이 본인을 상습 폭행해 갈비뼈 골절 등 전치 6주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김현중 경찰출두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경찰출두, 당연히 조사에 성실해야지” “김현중 경찰출두,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다” “김현중 경찰출두, 진실을 밝혀내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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