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또 위기 탈출···무죄로 풀려났다

사진 = MBC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다시 한 번 위기에서 벗어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김순옥 극본, 백호민 연출) 41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묘책으로 또 다시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정은 도보리(오연서 분)의 딸 비단(김지영 분)을 납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자리에서 끝까지 무죄임을 주장했다. 민정은 “비단을 내 앞에 데려와라. 직접 물어보라”고 말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 사실을 알고 비단은 경찰서에 나와 사실을 털어놨지만, 자신의 딸을 감싸기 위해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친엄마 도혜옥(황영희 분) 때문에 민정은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보리의 파란만장 인생 역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