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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김영광, 한여름에 코트입은 사연은?

‘아홉수 소년’ 김영광, 한여름에 코트입은 사연은?

등록 2014.08.30 17:45

강길홍

  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 사진=tvN 제공아홉수 소년 김영광. 사진=tvN 제공



‘아홉수 소년’의 김영광이 한여름에 두꺼운 코트를 입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는 겨울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돼 배우들이 모두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등장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홉수 소년’는 지난 6월 첫 촬영을 시작돼 촬영이 이어져 배우들이 크게 고생했다고 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강진구 역의 김영광은 반팔 티셔츠를 입은 제작진과는 대조적으로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광은 “촬영 당시 ‘지금은 겨울이다. 너무 춥다’는 주문을 외우며 촬영했다. 드라마 제목처럼 처음부터 ‘아홉수’를 제대로 겪었다”라고 말했다.

‘아홉수 소년’의 유학찬 PD는 “네 남자가 아홉수를 맞는 연초부터의 이야기가 시작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여름에 겨울 장면을 촬영했다. 주연배우들부터 단역 분들까지 무더위에 무척 고생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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