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인정···‘예누자이’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 꼴. 예누자이. 사진=SBS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야누자이 닮은꼴로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30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야누자이와 닮은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금은 그렇게 많이 성장하지는 못했고 마음만 조금 편해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야누자이가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장예원 아나운서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드낭 야누자이와 닮았다고 해서 ‘예누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SBS ‘풋볼매거진 골’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장예원과 야누자이가 모두 유망주라며 ‘예누자이’라고 언급한 것에서 비롯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재학 중인 지난 3월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현재 SBS 교양 ‘TV 동물농장’과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티즌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둘다 어린 유망주라는 뜻이구나” “장예원 야누자이, 생긴것도 닮은거 같다” “장예원 야누자이,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