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은 2012년 3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A4, A5, A5 카브리올레, A6, A7, Q5, Q7 등이다.
아우디 측은 “이들 모델에서 엔진 오일이 진공관을 통해 브레이크로 유입되는 문제가 발견됐다”며 “결함 부분 교체에는 약 30분이 걸리고 비용은 무료”라고 설명했다.
엔진 오일이 유입되면 브레이크가 파열되고 제동거리가 길어져 위험할 수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