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조합원 1만3000여명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2조 1만여명은 오후 3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30분까지가 근무시간이지만 모두 거부했다.
현대차는 노조의 특근 거부로 차량 2900여대를 생산하지 못해 700여억원의 매출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노조는 지난 23일에도 특근을 거부해 같은 규모의 손실을 초래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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