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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조인성 정신분열증 확인···“불치병 아니냐?”

[괜찮아 사랑이야] 태항호, 조인성 정신분열증 확인···“불치병 아니냐?”

등록 2014.08.27 22:43

김아름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 캡쳐'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 캡쳐


‘괜찮아 사랑이야’ 태항호가 조인성의 정신분열 상태를 확인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1회에서는 태용(태항호 분)이 장재열(조인성 분)의 정신 이상 증세를 확인하기 위해 상숙(하연수 분)과 만났다.

앞서 상숙은 재열을 닮은 남자가 창문에 돌을 던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태용은 상숙에게 그날의 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상숙은 “난 강우(도경수 분)라는 애도 모르고. 좀 이상했다”라면서 “그런데 좀 이상했떤 게 마치 옆에 누가 있는 것처럼 말했던 것 같다”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태용은 “그날 그 남자가 뭘 입었냐. 재열이 아니다. 재열은 수트를 입었다”고 둘러댄 뒤 정신고 의사 조동민(성동일 분)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조동민은 대상이 재열이라는 사실을 숨긴채 태용이 “불치병 아니냐”는 질문에 “불치병 아니다. 난치병이다. 그런데 그 사람 병원 가봐야겠다”고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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