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20℃

  • 백령 17℃

  • 춘천 20℃

  • 강릉 19℃

  • 청주 20℃

  • 수원 20℃

  • 안동 20℃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1℃

  • 전주 20℃

  • 광주 21℃

  • 목포 17℃

  • 여수 20℃

  • 대구 21℃

  • 울산 20℃

  • 창원 21℃

  • 부산 22℃

  • 제주 21℃

‘더 퍼지:거리의 반란’ 국내 흥행가 반란 예고···“단 하루 모든 범죄 허용”

‘더 퍼지:거리의 반란’ 국내 흥행가 반란 예고···“단 하루 모든 범죄 허용”

등록 2014.08.27 10:32

김재범

  기자

‘더 퍼지:거리의 반란’ 국내 흥행가 반란 예고···“단 하루 모든 범죄 허용” 기사의 사진

범죄율 0% 달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살인마저 허용되는 연례 범죄의 날 ‘퍼지데이’로 돌아온 ‘더 퍼지 : 거리의 반란’ (수입/배급 : UPI 코리아)이 27일 개봉한다.

지난 달 18일 북미 개봉 이후 제작비 대비 10배가 넘는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창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속편 반란을 일으키는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은 복수를 위해, 재미를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모인 다양한 캐릭터들이 거리 한복판에서 자행되는 ‘퍼지데이’에 겪는 숨 막히는 생존게임을 다룬 스릴러다.

경이로운 흥행을 기록한 전편보다 확장된 스케일과 폭발적인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중무장하여 다시 돌아온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은 지난 13일부터 개봉 하루 전인 26일까지 전국 대규모 시사를 진행하며 일찌감치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가장 독창적인 소재와 세계 거장 제작진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이번 속편은, ‘전편 그 이상의 것을 원하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완전히 충족시켜준 영화!’(Detroit News), ‘제임스 드모나코 감독의 실력은 훨씬 막강해졌다.’(Newsday), ‘도발적인 아이디어는 더욱 강화되었고, 프랭크 그릴로와 함께 완벽히 부합했다.’(Hollywood Reporter),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 나타났다!’(New York Times), ‘좀 더 진지하게 적용한 스릴러적인 요소들로 영화는 더 흥미로워졌다.’(Los Angeles Times) 등 해외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전국 대규모 시사 등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장악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개봉과 동시에 전국 극장가에 다시 한 번 퍼지 열풍을 일으킬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은 스릴 서바이벌 액션으로 한층 더 새로워진 ‘퍼지데이’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