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최근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파티에서 전지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위친과 전지현은 나란히 서서 하이힐 모형을 양손으로 잡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가 아닌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을 앞두고 있는 전지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다음 주 시작되는 영화 ‘암살’을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암살’은 ‘도둑들’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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