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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부산, 국제적 금융중심지 도약 발전 지원”

朴 대통령 “부산, 국제적 금융중심지 도약 발전 지원”

등록 2014.08.22 13:54

조상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을 국제적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2일 오전 부산을 방문하고 국제금융센터(BIFC) 준공을 축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준공식 축사에서 “지난 10여년간 금융 중심지로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부산이 오늘 국제금융센터 준공을 계기로 모죽처럼 성장해 부산과 한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면서 “부산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해양·파생상품에 특화된 금융기능을 활성화한다면 경쟁도시들과 차별화되는 아시아의 대표 금융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정부는 산업화 시대에 우리 경제의 발전을 주도해 온 부산이 창조경제시대의 새로운 국제적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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