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4℃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9℃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2℃

4조7000억 규모 국책사업 ‘경제성 없다’

4조7000억 규모 국책사업 ‘경제성 없다’

등록 2014.08.21 19:07

조상은

  기자

4조70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이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다.

기획재정부가 2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1~7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타당성재조사에서 약 4조7000억원 규모의 국채사업이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총 15건의 심사대상 사업 중 6건은 통과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장수 계양 지·정체 완화사업, 원주~강릉 강릉시 구간 철도 등이 예타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타당성재조사 대상 사업 역시 10건 중 8건은 퇴짜를 맞았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