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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오늘의 추천종목]한국투자증권

등록 2014.08.01 08:16

박지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단기 유망종목>
◇코스피
△에스원 - 건물관리사업 양수와 시스템경비 가입자수 증가, 보안상품 판매 성장으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순이익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14%, 28% 예상. 주력 사업부인 보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ESCO(Energy Service Company),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신규사업의 확장성을 주목할 필요. 삼성 에버랜드로부터의 건물사업 양수를 통한 외형 확대와 건물 에너지 관리(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BEMS)사업과의 시너지 기대.

△엔씨소프트 - 올해 2분기부터 길드워2 중국, 와일드스타 북미·유럽, 블레이드앤소울 일본과 리니지1 매출 회복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카드배틀게임(TCG) 등 모바일 게임과 내년 4분기 상용화가 예상되는 리니지 이터널도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 예상. 성장성 대비 저평가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영원무역홀딩스 - 자회사인 영원무역(지분율 50.2%)의 경우 선진국 경기 회복, 신규 바이어 증가, 증설효과 본격화로 두 자릿수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영원아웃도어(지분율 59%)는 국내 1위 아웃도어 업체로써 안정적인 성장과 공격적인 재고자산 처분으로 수익성 회복 예상. 자전거 유통 및 의류 사업을 주로 하는 스캇노스아시아 (지분율 60%), 의류 및 신발 생산업체인 방글라데시 KEPZ (지분율 100%) 등도 주목할 필요. 현재 시가총액은 영원무역의 지분 가치만을 반영한 상태로 저평가 가치주로서의 매력 상존.

◇코스닥
△솔루에타 - 삼성전자 갤럭시S5 판매 부진, 애플 아이폰6향 수주 지연, 기저효과 등으로 2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되나 애플향 공급물량 증가로 3분기 실적 회복 전망. 차폐 테이프 시장의 높은 성장성, 다변화된 거래처와 수직 계열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 성장 기대는 유효. 여타 IT부품주들 대비 차별화된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GS홈쇼핑 - 소비 침체기에도 불구, 모바일 쇼핑 확대, 상품Mix 전환 등으로 2분기 안정적인 실적 유지. 해외법인의 적자폭이 감소하는 가운데 하반기 소비경기 회복 시 성장 잠재력 재부각 가능성. 보유현금(2014F 순현금 8290억원)을 감안 기업가치기업가치(EV/EBITDA)는 4.0배에 불과해, 여타 경쟁회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 내재.

△뷰웍스 - 촬영시스템 핵심부품(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과 산업용카메라의 고성장세 지속. 영상장비 및 솔루션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 및 제품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 잠재력 강화. 고성장·고마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X-Ray시스템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초기단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성장 프리미엄 향유 가능성 상존.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코스피
△제일기획 - 국내 광고경기 부진에도 불구,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예상. 중국 광고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삼성전자의 신흥국 마케팅 확대, M&A를 통한 광고 대행 능력 강화, 비계열사 광고주 확대 등을 감안할 때 성장성 대비 저평가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NAVER - 라인 가입자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익 모델 다변화로 라인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전망.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서비스와 수익모델 도입이 가능하고 유행에 덜 민감한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라인은 여타 글로벌 SNS업체들 대비 상대적 높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폐쇄형 SNS인 밴드(BAND)도 글로벌 가입자 증가와 모바일 게임 출시로 성장 기대.

△삼성SDI - BMW의 신제품 출시 및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경쟁 등을 감안할 때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의 고성장 기대 유효. 소형 전지는 모바일 신제품 출시 및 테블릿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2차전지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PBR 0.9배) 재부각 가능성 상존.

△삼성전자 - 성장세 둔화와 함께 업체간 경쟁 격화에도 불구, 강한 시장 지배력과 기술 경쟁력, 마케팅 능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SK텔레콤 -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은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초고속 LTE시장을 선점,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로 올해도 ARPU 증가 예상.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코스닥
△파트론 - 3분기부터 주요 고객사향 후방 카메라모듈 비중 증가 등 제품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12%대 회복 예상. 센서 모듈사업 등 고마진 신사업 매출 본격화로 기존 제품 성장률 둔화에 따른 리스크 희석 예상. 2분기 실적 부진보다는 신사업의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주목할 필요.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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