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질풍노도 악동 변신?···이글거리는 눈빛 반항아 ‘포스’

사진 = JTBC비정상회담 페이스북

‘비정상회담’ 다니엘의 반항아적 이미지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에서는 “최근 호주 정상 다니엘이 반항아적 이미지로 여심을 훔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유 분방하며 본인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는 다니엘이 질풍노도의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한 것을 축하하며 운영국에서 짤방을 헌정했다고 합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호주 정상 다니엘은 마치 ‘질풍노도’라는 글이 잘 어울리듯 한쪽으로 빗어넘긴 다소 거친 머리칼을 하고 두 주먹을 쥔 채 이글거리는 눈빛과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올려보고 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의 ‘질풍노도 반항아 악동’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재미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반항아 잘 어울린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멋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정아 기자 ja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