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떠나는 제임스 후퍼 위해 한우 쐈다 ‘통 크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비정상회담’의 MC 전현무가 떠나는 영국 정상 제임스 후퍼를 위해 송별회에서 한우를 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에서는 “뉴스입니다. 오늘 방송을 끝으로 영국 정상 제임스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난다고 합니다. 송별식으로 전현무씨가 소고기욤이 꿈에 그리던 한우를 쏘며 "성시경, 보고있나"라는 멘트를 남겼고, 당일 성시경씨는 몸이 너무 아파 불가피하게 불참했다는 이말을 꼭 전해달라고 했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이 즐거운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현무는 지갑과 카드를 들고서 기념 ‘인증샷’을 남겼으며 기욤 패트리는 전현무가 사준 소고기를 들고 기쁜 듯 해맑게 웃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대박이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통크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아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정아 기자 ja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