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액 8517억원(+1.6%), 영업이익 380억원(+1.8%) 성장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 감소한 2570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5% 감소한 313억원을 기록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세월호 여파로 인해 TV쇼핑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문에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완전 매입 상품의 감소로 매출액도 소폭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GS홈쇼핑의 모바일커머스 부문의 취급액은 1606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인터넷몰의 취급액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8%의 높은 성장률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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