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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첫발 ‘눈길’

서부발전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첫발 ‘눈길’

등록 2014.07.29 08:25

조상은

  기자

서부발전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첫발 ‘눈길’ 기사의 사진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8일 서울 방배동 까리따스 사회복지관에서 노사대표 및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입사식은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핵심인재 양성과 사회적 책임완수라는 회사 경영방침과 어우러져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말끔한 정장 대신 봉사 조끼를 입고 급식재료 준비부터 배식과 뒷정리까지 하루 종일 봉사활동을 마치고 늦은 오후 회사 임직원들과 복지관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부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입사식을 가졌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봉사활동과 함께한 이번 입사식은 앞으로 회사생활을 하면서 초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일에 있어 긍정적 사고과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부발전 신입사원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3년 하반기부터 도입·운영 중인 스펙초월 전형을 통해 선발됐으며 안전분야 전문가 4명을 포함 총 48명이 입사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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