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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연속 하락 고전···동시간대 ‘최하위’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연속 하락 고전···동시간대 ‘최하위’

등록 2014.07.29 08:18

송정아

  기자

사진 = KBS2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쳐사진 = KBS2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쳐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이 연속 하락하면서 월화극 3위로 밀려나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은 7.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 7.6%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최춘희(정은지 분)를 구하려다가 부상을 입고 구급차에 실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준현은 부상에서 깨어났지만 장준현이 기억하는 최춘희는 마라톤 메달녀 최춘희 때문에 사고가 나서 입원했다고 생각했다.

장준현이 기억을 잃은 것을 몰랐던 최춘희는 장준현이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갔고 앞을 가로막는 박수인(이세영 분)을 밀쳐냈다. 그러나 장준현은 “이게 무슨 짓이냐”라며 화를 냈고 최춘희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냐며 애원했지만 장준현은 매몰차게 최춘희를 밀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9.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SBS ‘유혹’은 9.0%로 그 뒤를 이었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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