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간시세]주택정책 기대감으로 상승기조 유지

자료=부동산114 제공

금주 부동산시장은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발표로 상승기조를 이어갔다.

부동산114는 7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0.01%씩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세시장도 소폭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서울이 0.06% 올랐고 신도시 0.01%, 경기·인천은 0.02% 상승했다.

[매매]

서울은 △서초구(0.11%) △강남구(0.03%) △도봉구(0.03%) △성동구(0.02%) △송파구(0.02%) △노원구(0.01%) △서대문구(0.01%) △은평구(0.01%)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서구(-0.06%) ▼용산구(-0.04%) ▼금천구(-0.03%) ▼구로구(-0.03%) 등은 금주 매맷값이 하락했다.

신도시는 △동탄(0.03%) △평촌(0.02%) △분당(0.01%)이 소폭 올랐고 ▼파주운정(-0.07%)과 ▼일산(-0.01%)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광명시(0.03%) △수원시(0.03%) △의왕시(0.03%) △과천시(0.02%) △용인시(0.02%) △이천시(0.02%) △평택시(0.02%) 등이 소폭 상승했다.

[전세]

서울은 △강북구(0.42%) △동대문구(0.41%) △송파구(0.14%) △영등포구(0.10%) △강동구(0.09%) △서초구(0.09%) △노원구(0.08%) △은평구(0.08%) 등이 올랐다.

반면 ▼강서구(-035%)과 ▼양천구(-0.04%)는 하락했다.

신도시는 △판교(0.04%) △분당(0.02%) △일산(0.02%) △중동(0.02%)이 올랐고 ▼평촌(-0.03%)은 내렸다.

경기·인천은 △수원시(0.07%) △의왕시(0.04%) △인천시(0.03%) △평택시(0.03%) △남양주시(0.02%) △용인시(0.02%) 등이 올랐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