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7月 ‘A6 3.0 TFSI 콰트로’ 무이자·유류 지원

60개월 특별 무이자 및 아우디 코리아 신차 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

아우디 A6는 아우디 코리아의 2012년 46% 성장과 지난해 30% 성장을 이끈 주력 모델이며 아우디 브랜드의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주도해 다른 모델들의 판매 신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프랑크 차네츠키)와 함께 7월 한 달 간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모델을 대상으로 다이내믹 썸머 금융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이내믹 썸머 금융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A6 3.0 TFSI를 구매할 경우, 60개월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리터당 500원을 할인해주는 주유 할인 혜택을 기존 600리터에서 1000리터를 더 추가하여 총 1600리터까지 지원한다.

또 신차 교환 프로그램 혜택을 최장 3년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주유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금융상품 계약 시 제공되는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주유 할인 카드를 수령 및 등록 후, 카드를 소지하고 전국의 지정된 주유소를 방문하면 된다.

A6 3.0 TFSI 콰트로(가격 7310만원) 모델을 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계약 시 선납금 25%(1828만원)를 내고 60개월 동안 이자 없이 월 92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 만기시에는 등록비용을 내고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법인 고객 또는 전문직 고객은 60개월 무이자 운용리스 상품을 선택하면 해당 사업자에 한해 리스료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운용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보증금 30%(2193만원)를 내고 추가적인 이자비용 없이 60개월간 매월 98만원을 내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잔존가치 20%, 약정운행거리 2만km 기준).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을 소유하거나 보증금을 돌려 받고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