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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직접 장보고 음식 만들기 도전···여신들이 음식도 ‘수준급’

제시카·크리스탈, 직접 장보고 음식 만들기 도전···여신들이 음식도 ‘수준급’

등록 2014.07.22 23:59

홍미경

  기자

사진=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 CJ E&M 제공사진=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 CJ E&M 제공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제크 하우스’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제시카&크리스탈’ 하우스에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이 찾아온 것. 온스타일은 ‘제시카&크리스탈’ 프로그램에 쏟아지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을 직접 초대해 제시카&크리스탈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8화에서는 제크 하우스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공개됐다. 처음엔 낯설고 어색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팬들이 자신의 집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마트에 가서 먹을 거리를 마련했다.

간단한 핑거푸드로 ‘카나페’를 손수 준비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준급의 음식솜씨와 플레이팅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팬들의 방문에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긴장한 듯 낯설어 했지만 함께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금새 웃음꽃을 피웠다. 제시카는 언니답게 능숙하게 팬들과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가 하면 크리스탈은 팬들과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제작진은 “제크하우스 방문 이벤트에 총 삼천여명의 팬들이 지원했다. 모두 초대하고 싶었는데 이들 중 단 몇 명만 초대해 무척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 제작진도 매우 기쁘게 촬영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제시카&크리스탈에 끝까지 관심과 애정 보여달라”고 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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