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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둘째 계획 “장근석 닮은 아들 낳고 파”

현영 둘째 계획 “장근석 닮은 아들 낳고 파”

등록 2014.07.16 21:01

홍미경

  기자

사진= CJ E&M 제공사진= CJ E&M 제공


방송인 현영이 둘째 계획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N 향수 차트쇼 ‘그시절 톱10’에서 장근석을 닮은 아들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그 시절 톱10'은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키워드를 선정, 추억으로 가득한 그 시절의 연예계 이야기를 랭킹으로 풀어보는 토크쇼. 이날 방송에서는 ‘그 시절 대회로 빵 뜬 스타’를 주제로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 주원을 닮은 훈남 남편과 첫 만남, 결혼생활 등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 슬하에 23개월 된 딸을 두고 있는 현영은 최근 녹화장에서 둘째 역시 계획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관심 집중을 받았다. 현영은 “첫째로 딸을 낳았으니 둘째로는 아들을 낳고 싶다”며 “배우 장근석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 아니라 촬영장에는 현영의 23개월된 딸 다은이도 출연해 엄마와 똑 닮은 모습과 끼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각종 미인대회를 비롯해 고추, 사과, 감 아가씨 선발대회 등 수많은 대회에 지원했던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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