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자정 무렵 팽목항 가족종합상황실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 등과 대화 도중, 수색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가족 대표들이 6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실종자는 121명으로 줄었으며, 생존자는 174명으로 변동이 없다.
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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