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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김강우 검사직 발령 보류···‘답답’

[골든 크로스] 정보석, 김강우 검사직 발령 보류···‘답답’

등록 2014.04.24 23:17

김아름

  기자

 정보석, 김강우 검사직 발령 보류···‘답답’ 기사의 사진


‘골든 크로스’ 정보석이 김강우의 검사발령을 보류시켰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골든크로스’ 4회에서는 서동하(정보석 분)가 강도윤(김강우 분)의 검사발령을 보류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동하는 딸 서이레(이시영)가 자신이 저지른 강하윤(서민지 분) 살해사건 담당검사라는 사실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동하는 서이레가 범인으로 몰린 강주완(이대연 분)의 자백에 의구심을 갖는걸 보면서 은밀하게 서이레의 조사가 진행되지 못하도록 막았다.

서동하는 더 이상 서이레가 조사를 하지 않게 손을 써둔 뒤 박희서(김규철 분)를 불러 강도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강도윤이 사법연수원생으로 검사 발령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서동하는 박희서에게 강주완이 칼자루를 쥐면 안된다며 강도윤의 발령을 막고자 했고 박희서는 고민했지만 결국 서동하의 뜻대로 강도윤의 검사발령을 보류시켰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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