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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강, 최원영 첩자 아닌 손현주 사람이었다

[쓰리데이즈] 안길강, 최원영 첩자 아닌 손현주 사람이었다

등록 2014.04.24 22:53

김아름

  기자

 안길강, 최원영 첩자 아닌 손현주 사람이었다 기사의 사진


‘쓰리데이즈’ 안길강이 최원영의 첩자가 아님이 드러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4회에서는 김도진(최원영 분)을 이동휘(손현주 분) 대통령을 저격 혐의로 체포했다.

이날 김도진은 이동휘를 죽이기 위해 그를 영화관으로 유인했고 이동휘는 더 이상의 희생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김도진의 뜻에 따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한태경(박유천 분)은 김상희(안길강 분)는 한태경의 말을 듣고도 이동휘를 영화관으로 안내해 김상희가 김도진의 첩자인지 의문을 갖게 했다. 하지만 김상희는 저격하려한 김도진을 체포하면서 대통령의 사람임을 알렸다.

김상희는 김도진이 이동휘를 살해하기 위한 저격수를 둘 것을 알고 SAT를 미리 투입해 암살 위기에 처한 이동휘를 지켰다. 김도진은 자신의 계획이 틀어졌음을 알고 분노해 밖으로 나오다 잠복해있던 김상희를 맞닥뜨렸다. 김상희는 김도진을 체포하며 대통령도 지켰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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