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 구조대는 사고 9일째인 24일 오후 6시45분경 4층 선미 중앙객실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으며, 오후 7시에는 3층 선수 객실에서 서 모(66)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어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 1구를 3층 선수 객실에서 추가로 수습한데 이어 7시14분경 4층 선미 중앙객실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하는 등 4구의 시신을 잇따라 수습했다.
이에 따라 실종자는 127명으로 줄었으며, 생존자는 174명으로 변동이 없다.
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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