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수색상황을 통해 조류가 강해지는 사리가 다가옴에 따라 주·야간, 정조와 관계없이 집중 수색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3층과 4층 선수·선미 측 다인실 위주로 수색을 실시하며, 선수는 해경과 소방이 담당하고, 중앙은 민간, 선미는 해군이 담당한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159명, 실종자는 143명이며, 생존자는 174명이다.
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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