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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층 선수·선미 측 다인실 집중 수색

[세월호 침몰]3·4층 선수·선미 측 다인실 집중 수색

등록 2014.04.24 09:50

신영삼

  기자

▲ 주간 수중 구조탐색 작전중인 해군 SSU, UDT 대원들.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실종자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9일째인 24일, 집중 수색이 진행된다.

해경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수색상황을 통해 조류가 강해지는 사리가 다가옴에 따라 주·야간, 정조와 관계없이 집중 수색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3층과 4층 선수·선미 측 다인실 위주로 수색을 실시하며, 선수는 해경과 소방이 담당하고, 중앙은 민간, 선미는 해군이 담당한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159명, 실종자는 143명이며, 생존자는 174명이다.

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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