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발생시 두피클리닉에서 마사지, 스케일링 & 홈 두피관리 철저히

탈모가 이전까지는 중장년층 남성들의 고민으로 여겨졌다면 불규칙한 생활습관, 음주, 스트레스 등에 의한 탈모는 이제 모든 연령층의 고민이 되어 버렸다. 각 세대 여성, 남성형 탈모마다 관리법이나 치료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탈모 타입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올바른 예방, 치료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30대 이상은 유전, 이하는 음주,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남성형 탈모증은 M자, 원형, 정수리 탈모 세가지 형태로 크게 분류될 수 있으며 초기 증상을 잘 살펴보면 자신의 형태를 알 수 있으므로 적합한 탈모 예방법을 실천해 주면 된다. M자, 정수리 남성형 탈모 초기증상은 이마와 정수리 부분에 열이 몰리면서 머리카락 굵기가 얇아지며 모발이 힘을 잃고 쉽게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원형 남성형 탈모 초기증상은 샴푸 등을 통해 모발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심해 보면 되고 치료를 위한 탈모 약은 호르몬을 조절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병원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여성형 탈모 증상은 가장 크게 원형, 휴지기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원형탈모의 원인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스트레스나 노화 등이 대표적이다. 휴지기 탈모의 경우에는 출산, 다이어트, 갱년기 등의 호르몬 변화와 영양부족에 의해 발생하는 여성형 탈모로 손꼽힌다. 이러한 여성형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병원, 한의원 등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약, 치료제 등을 처방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탈모 병원 등을 통해 여성, 남성형 탈모관리를 받거나 모발이식을 받을 예정이라면 치료에 도움이 되는 모발, 두피 관리법을 잘 지켜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탈모 모발이식에는 두피 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자신의 두피타입에 맞는 건성, 지성 두피 관리법을 잘 체크해 보고 꾸준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는 것이 좋다. 두피 관리를 위해서는 클리닉이나 관리실을 방문하여 두피 마사지, 스케일링 등의 전문적인 케어를 받거나 집에서 영양제, 팩, 크림, 앰플, 등의 제품을 사용하여 셀프 마사지, 스케일링을 해주면 된다. 이러한 관리를 꾸준히 해 주면 두피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어 민감해진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어 여성, 남성형 탈모관리가 더욱 수월 해 질 수 있도록 해준다. 두피 관리가 잘 된다면 모근이 강화 되어 모발이 빠지는 현상이 줄어들고 얇은 머리카락이 굵게 자라 탈모예방, 치료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성, 남성탈모 병원 전문가가 추천하는 두피, 모발 관리법으로는 먼저 천연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의 샴푸를 사용해 주는 것이다. 계면활성제의 종류는 천연과, 합성 계면활성제로 나누어 지는데 탈모 관리용 두피 샴푸를 고를 때에는 천연으로 유래된 것이 성분에 함유되어 있는지 잘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합성 계면활성제의 경우 표면장력 등의 화학작용에 의해 두피, 모발에 잔여물이 남을 경우 수분을 빼앗고 두피자극의 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두피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탈모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청담동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샴푸, 트리트먼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w 헤어 로스 샴푸와 M 헤어 로스 샴푸는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두피 샴푸로 유명하다.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여성형 탈모관리 샴푸로 식약처의 인증을 받았으며 양모 효과에 우수하다. 또한 판테놀, 살리실산 피리티온아연액 등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 각질개선 및 모발, 두피 영양공급을 해주고 트러블 진정효과와 피지 밸런스 조절을 통해 지성 두피관리법이 필요한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손상된 두피, 모발에 수분공급을 통해 진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에는 큐티클 보호막 등을 형성하여 모발을 부드럽게 가꾸어주는 효과가 첨가되어 있어 손상된 머릿결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트리트먼트이다.

헤머셀의 엠 헤어 로스 샴푸는 남성들의 지성두피 관리법에 도움이 되는 멘톨 성분이 더해져 상쾌한 두피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번들거림이 심한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헤어 제품이다. 또한 비오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이 끊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며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탈모예방을 위한 습관으로 활용하면 좋다.

두피 관리를 위해서는 미용실 샴푸법을 따라 해 보는 것이 좋으며 샴푸 액은 두피에 바로 닿지 않고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내어 마사지를 하듯이 지압하면서 샴푸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바로 샴푸를 두피에 닿도록 하게 되면 샴푸 액에 의해 자극이 되어 모발의 뿌리를 자극하여 여성, 남성형 탈모치료에도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젖은 머리는 두피, 모발에 모두 좋지 않으므로 미지근한 바람으로 완벽하게 말려주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안민 기자 pete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