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4일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함정과 민간어선 등 총 212척과 육·해·공군 및 해경, 소방헬기 등 항공기 34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조류가 크게 약해지는 소조기가 이날로 끝나기 때문에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등에다 문화재청 해저발굴단까지 합류해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합동구조조팀은 학생들이 대거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새월호 4층 중앙 객실을 중점적으로 수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학생들이 대거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중앙 객실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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