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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동생 서민지 죽음 진실 위해 직접 수사 나서

[골든 크로스] 김강우, 동생 서민지 죽음 진실 위해 직접 수사 나서

등록 2014.04.23 23:21

김아름

  기자

 김강우, 동생 서민지 죽음 진실 위해 직접 수사 나서 기사의 사진


‘골든 크로스’ 김강우가 여동생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수사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3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은 여동생 강하윤(서민지 분)의 죽음을 직접 수사하기 위해 나섰지만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

이강도윤은 과거 여동생 강하윤과 함께 방문한 에스알 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갔지만 내쫓겼다. 진짜 에스알 엔터테인먼트는 다른 건물에 있었던 것.

강주완은 죄를 자백한 이틀만에 검찰에 송치됐고 이에 강도윤이 분노하자 오히려 “제발 그냥 네 갈길 가라. 아비랑 인연끊자”고 만류했다.

강도윤은 부친을 보내고 에스알 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새로온 매니저로 사칭해 에스알 엔터테인먼트가 이용하는 퀵서비스 업체를 방문했고 기사까지 찾아냈지만 이미 매수당한 기사는 입을 굳게 다물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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