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함정과 민간어선 등 총 212척과 육·해·공군 및 해경, 소방 등 항공기 34대,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등 구조대 550여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사고해역의 조류가 당초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오전 6시잠수사들은 물살이 느려지는 대로 투입될 예정이며 3층과 4층 선수, 4층의 선미와 객실 등을 수색할 계획이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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