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18℃

  • 백령 12℃

  • 춘천 23℃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20℃

  • 안동 2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5℃

  • 목포 19℃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1℃

  • 제주 19℃

서세원, 재정난에 목회 활동 중단···“과거 빨갱이 발언 때문?”

서세원, 재정난에 목회 활동 중단···“과거 빨갱이 발언 때문?”

등록 2014.04.22 11:50

김아름

  기자

서세원, 재정난에 목회 활동 중단···“과거 빨갱이 발언 때문?” 기사의 사진


방송인 서세원이 서울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그동안 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 온 서세원이 이번달 13일부터 중단했고 서울 청담동의 교회는 13일에 이어 20일에도 문을 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앞서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지난 2011년 11월 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했고 아내 서정희 역시 교회 전도사로 활동하는 등 3년 정도 교회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최근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세원은 교회 운영을 중단하게 된 것.

한편 서세원은 목회 활동 뿐 아니라 그동안 추진해 오던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이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어 연출도 멈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디.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갑자기 왜?”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영화 연출은 무산되는 건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돈이 안벌렸나 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