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19℃

  • 백령 13℃

  • 춘천 22℃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19℃

  • 안동 2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2℃

  • 전주 22℃

  • 광주 25℃

  • 목포 20℃

  • 여수 21℃

  • 대구 26℃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3℃

  • 제주 19℃

정관용, ‘세월호 참사’ 소식 전하던 중 눈물···기자·패널 모두 ‘울컥’

정관용, ‘세월호 참사’ 소식 전하던 중 눈물···기자·패널 모두 ‘울컥’

등록 2014.04.21 16:50

김선민

  기자

정관용 생방송 도중 눈물. 사진=JTBC '정관용 라이브'정관용 생방송 도중 눈물. 사진=JTBC '정관용 라이브'


JTBC '정관용 라이브' 진행자 정관용이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정관용은 21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 오프닝에서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떠난 생명을 위해 눈물 흘리고 남은 이들 곁에 있어주기. 그리고 지금의 참담한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절대 잊지 않기. 그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기자와 패널들도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정관용 특유의 냉철한 표정이 있었지만 내면속 침통하고 안타까운 심경이 그대로 느껴져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