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BS는 19일 오후 방송 예정인 ‘정도전’ 결방을 결정했다. ‘정도전’은 20일 방송분도 결방한다. 다만 ‘참 좋은 시절’은 예정대로 편성된다. KBS는 1TV에서 세월호 특보를 진행 중이라 2TV에서 방송하는 ‘참 좋은 시절’은 예정대로 방송한다.
MBC는 19일과 20일 모두 ‘왔다! 장보리’ ‘호텔킹’을 결방을 결정했다. SBS도 ‘엔젤아이즈’ 결방을 결정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지상파 3사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는 KBS2에서 방송되는 ‘침 좋은 시절’이 유일하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8시 50분쯤 전라남도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탑승 후 실종자로 처리된 270여명은 19일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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