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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간잠수부 인터뷰 논란’ 홍가혜 씨 수사 착수

[세월호 침몰]경찰, ‘민간잠수부 인터뷰 논란’ 홍가혜 씨 수사 착수

등록 2014.04.18 18:47

수정 2014.04.18 18:52

신영삼

  기자

민간잠수부 인터뷰 논란의 주인공인 홍가혜 씨.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민간잠수부 인터뷰 논란의 주인공인 홍가혜 씨.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자신을 민간 잠수부라며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한 홍가혜 씨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홍 씨는 18일 오전 6시경 한 방송 매체와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민간잠수사들이 배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는데, 정부관계자가 잠수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등 14시간 이상 구조작업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홍 씨의 인터뷰 경위 등에 대해 사실관계 조사해 허위사실로 밝혀질 경우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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