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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빈소 찾은 조문객들

[NW포토]세월호 희생자 빈소 찾은 조문객들

등록 2014.04.17 19:31

김동민

  기자

18일 오후 비가 오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빈소가 마련된 고대안산병원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18일 오후 비가 오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빈소가 마련된 고대안산병원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17일 오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명(정차웅, 권오천, 임경빈 군)의 시신이 안치된 분향소가 차려졌다. 단원고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24·여) 씨의 시신은 안산제일장례식장에 안치됐다.

해양경찰이 밝힌 세월호 침몰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22,여)씨,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17), 권오천(17), 임경빈(17), 박영인(17) 군, 박성빈(17,여) 양, 그리고 단원고등학교 교사 최혜정(25,여) 씨와 남윤철, 김기웅 씨 등 총 9명이다.

해경은 현재까지 집계된 세월호 침몰 사망자가 9명이며, 실종자는 287명, 구조자는 179명이라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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