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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박세리-김효주, 롯데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LPGA] 유소연-박세리-김효주, 롯데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등록 2014.04.17 17:30

안성찬

  기자

J골프, 오전 7시 30분 부터 생중계

유소연이 벙커샷을 하고 있다. ⓒ박준석 포토유소연이 벙커샷을 하고 있다. ⓒ박준석 포토

한국여자골프 선수들이 하와이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톱 9명중 6명이 한국선수다.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코올리나GC(파72·6383 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첫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박세리(37·KDB금융그룹), 김효주(19·롯데)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처음 5개홀에서 버디 3개를 낚은 유소연은 8번홀에서의 보기가 아쉬웠지만 후반 보기없이 버디 2개를 추가했다.

박세리는 이글 1개에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고, 김효주도 버디 5개, 보기는 1개로 막았다.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국가대표 이소영(17·안양여고), 장하나(22·KT), 미셸 위(25·나이키골프)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J골프는 오전 7시30분 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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